FC 액셔니스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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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 등장하는 참가 팀으로 운동 마니아인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넘어오면서 FC 월드클라쓰와 함께 새로 참가하게 된 팀이다.

2.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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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FC 액셔니스타의 감독.

이수근이 개막식에서 감독을 소개하면서 감독 인기투표에서 0(영)표를 받은 감독님이라고 드립을 쳤다.(...) 치밀한 조직 축구, 완벽한 세트 피스를 추구하며, 그에 걸맞는 능력치를 잘 갖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 대회에 출전시켜도 될만큼 완벽한 팀이라고 했으나 첫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해버렸다. 뛰어난 선수가 많은데 패배했다면 책임은? [2] 남은 경기에서 김병지 감독과 한판 승부를 펼쳐야 한다.[3] 결국 국대 패밀리에게까지 패배하면서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3.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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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최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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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탄 여브라히모비치, 대포 2호.

연예계 대표 소문난 운동 마니아 답게 이영표가 인정한 테크니션이다. 우측 라인 전담 키커를 맡고 있으며 이영표의 헛다리 개인기를 훈련에서 이미 보여줄 정도로 공수 전방향에서 쉬지 않고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어 냈고 페널티 킥으로 팀 첫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유난히 작전이 많아 보이는 액셔니스타팀인데 감독인 이영표가 끊임없이 최여진을 부르짖을 정도이니 작전수행능력 등에서 감독의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 제1회 정규 시즌 1득점. 정규리그 예선 탈락의 분풀이를 하듯 올스타전에 출장하여 준수한 발재간과 강력한 킥을 선보이며[4] 2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3.2. 김재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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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요정, 최면술사.

자신이 공개한 신체 장점은 운동선수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것. 가장 긴장하여 경기 초반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보이며, 긴장을 풀기 위해 자기 암시와 팀에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행동을 가장 많이 하는 사실상 분위기 메이커라고 봐도 좋을 듯 하다. 식스맨에 가까운 로테이션 멤버.

3.3. 장진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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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골키퍼.

영화 극한직업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인 액션 배우이자, 최여진과 더불어 모델 출신이기도 하다.[5] 5살에 발레, 10대엔 수영 선수, 20대엔 필라테스 강사, 이후엔 주짓수까지 다양한 운동을 아주 전문적인 수준까지 배웠다.

3.4. 정혜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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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리그전 이천수상(프리킥 스페셜리스트) 수상. 혜컴, 대포 1호.

탄츠 플레이, 수상 스키, 승마를 비롯한 고강도 운동을 섭렵했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고 탄츠 플레이의 경우 주장인 이미도와 탄츠 플레이 강사와 수강생 관계로 만났을 정도로 전문적인 수준. 온몸이 근육이라고 자랑할 정도로 피지컬이 좋고 팀의 에이스로 꼽힌다. 특히 크리스티안 에릭센처럼 킥력이 매우 좋아서 좌측 라인 전담 키커를 맡고 있고 첫 킥인부터 골 포스트를 강타해 골대가 흔들릴 정도로 강한 킥력을 과시했다.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레드팀의 전담 키커로 훌륭한 킥을 선보였으며 경기 중과 PK전, 2번의 페널티 킥을 모두 성공시켰다.

4. 이전 소속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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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미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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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미도필더.

몸매부터가 운동선수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운동 자체가 취미이다. 안정적인 공수가담하는 미드필더로써 지휘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센터 라인 후방에서의 킥인을 전담하기도 한다.

4.2. 지이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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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호스 막내, 김재화와 더불어 로테이션 멤버.

헬스만 10년 넘게 했고, 프리다이빙 자격증까지 소유할 정도. 거기에 뉴질랜드에 있는 130m의 번지 점프에 스카이다이빙 경험도 있을 정도의 강심장 막내. 제1회 정규 시즌 1득점.

5.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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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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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여섯 팀 중에 팀을 소개하는 퍼포먼스가 가장 화려했다. "배우는 부캐일 뿐"이라는 캐치프레이즈까지 내걸고 나온 것을 보면, 이 팀도 나름대로의 각오는 하고 나온 듯. 실제로 배우 활동을 하며 극한의 자기 관리를 때문에 멤버 전원이 접해본 운동 종목 개수를 합치면 무려 25개나 된다고 한다.[6]

가장 마지막으로 데뷔전을 펼친 팀으로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었다. 오로지 유니폼 컬러 때문에 초반에 오렌지 군단으로 잠시 소개되었지만, 실력 뿐만 아니라 독일 팀을 벤치마킹한 닉네임을 가진 고공 전차 군단 FC 구척장신에 대비하여 밀리지 않는 장신으로 구성되었기에 딱히 맞지 않는 별칭도 아닌 듯 하다.

세트 플레이를 집중적으로 훈련했다는 이영표 감독의 발언에 맞게, 좌우 라인의 킥인 전담 키커가 개별로 지정되어 있으며[7] 거기에 맞춰 공격에 들어가 있는 선수들의 위치도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 FC 월드 클라쓰보다 더욱 치밀한 조직력을 가진 팀으로 보인다.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던 지이수를 제외하면 전원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해본 경험이 있는 배우들이다.

시즌1에서의 부진이 있었지만, 정혜인, 최여진이 올스타전에서 맹활약하고, 골때녀라는 프로그램의 위상이 정규편성 이전에 비해 높아진 만큼 캐스팅이 더 수월해진 만큼 이 둘을 중심으로 새로이 팀이 꾸려질 가능성이 있는 편이다.

5.2.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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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멤버 중 이미도와 지이수 2명이 하차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17회 예고편에서도 하차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4명만 출연했다. 감독은 이영표가 그대로 연임한다.